지방이라 그런지 주문하고 3주정도 걸려 받았습니다. 주문후 바로 배송완료라고 떴는데 개별전화로 배송연락 준다고 했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제가 번호 조회해서 전화를 걸었더니 전화를 한번 했는데 제가 안받아서 통화가 안된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바쁘게 일하다보면 놓칠수도 있는데 단 한번의 전화를 하고 더이상 전화도 없고 무작정 기다려야 하고 이건 좀 아닌듯 싶네요. 이사하고 수납할것들을 거실에 널부러뜨리고 3주를 견뎠는데 막상 배송받고 보니 사이즈 측정을 잘못해서 한칸짜리를 또 주문했는데 또 연락도 없고 ㅠ 또 3주를 기다려야 하니 짜증이 납니다. 반품도 어렵고 해서 그냥 사용하고 같은 걸로 맞춰야 해서 또 주문을 하긴 했지만... 제품은 딱 가격만큼인것 같습니다. 무조건 배송을 빨리 해달라는게 아니라 최소한 연락은 해주고 기다리게 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